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커버드콜 액티브(코미액) 배당일, 배당금

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커버드콜 액티브(코미액)는 말일에 배당하여 다음달 초에 1주당 97원 입금되었습니다.
매달 배당금이 꾸준히 들어오며, 저 역시 월 100만원의 현금흐름을 목표로 이 ETF에 투자하고 있는데요!
미국 고배당주와 커버드콜 전략이 결합된 이 ETF는 안정적인 배당과 추가 수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커버드콜 액티브 배당일과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코미액 배당 구조와 지급일
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커버드콜 액티브 ETF는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지급기준일로 삼고, 실제 배당금은 지급기준일로부터 3~5영업일 이내에 계좌로 입금됩니다.
2025년 5월의 경우 5월 30일이 지급기준일이었고, 6월 3일에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. 최근 6개월간의 배당금 흐름을 보면, 매월 92~99원 수준의 배당이 꾸준히 지급되고 있습니다.
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5년 후반기 배당 역시 95원 내외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.
최근 6개월 배당금 내역
지급기준일 | 실제지급일 | 주당 배당금(원) |
---|---|---|
2025-05-30 | 2025-06-03 | 97 |
2025-04-30 | 2025-05-02 | 95 |
2025-03-31 | 2025-04-03 | 94 |
2025-02-28 | 2025-03-04 | 92 |
2025-01-31 | 2025-02-03 | 93 |
2024-12-31 | 2025-01-03 | 99 |
위 표는 최근 6개월간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커버드콜 액티브 ETF의 실제 배당인데요!
배당금은 매달 소폭의 차이는 있지만, 92원에서 99원 사이로 꾸준히 지급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.
이런 흐름을 보면 ETF의 배당 정책이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점을 알 수 있고, 제가 투자하는 이유인데요!
약간의 배당금의 변동은 있지만 평균 약 95원의 꾸준함이 정말 매력적인 상품인것 같습니다.
5천만원 1년 투자 시 연간 배당금 및 연환산 수익률
투자금액(원) | 연간 예상 배당금(원) | 연환산 수익률(세전) |
---|---|---|
50,000,000 | 약 4,800,000 ~ 5,000,000 | 8.5% ~ 10% |
최근 6개월간의 평균 배당금을 기준으로 5천만원을 1년간 투자할 경우, 연간 약 480만~500만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이는 세전 기준으로 연 8.5%에서 10% 수준의 수익률에 해당합니다. 예를 들어, 월평균 배당금이 95원이고, 5천만원으로 약 4488주를 매수했다고 가정하면 매월 약 42만 원의 배당금이 들어오게 됩니다.
시중은행 적금 금리와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, 현금흐름이 필요한 은퇴자(혹은 은퇴예정자)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만한 상품이 아닐까 싶습니다.
계좌별 세금 비교 요약
구분 | 일반계좌 | ISA 계좌 | 연금저축계좌 |
---|---|---|---|
배당금(미국) | 미국 15% + 국내 15.4% | 미국 15% + 500만 원 비과세, 초과분 9.9% | 미국 15% + 연금 수령 시 3.3~5.5% |
옵션 프리미엄 | 국내 15.4% | 500만 원 비과세, 초과분 9.9% | 연금 수령 시 3.3~5.5% |
비과세/저율과세 한도 | 없음 | 500만 원 | 연금 수령 시 저율과세 |
정리하면, 일반계좌에서는 배당소득세 부담이 크고, ISA 계좌에서는 연 500만 원까지 비과세, 초과분은 9.9%의 저율과세로 절세가 가능합니다.
연금저축계좌에서는 과세가 이연되고, 연금 수령 시 3.3~5.5%의 저율로 과세되어 세금 부담이 가장 적습니다. 따라서 월배당 ETF는 ISA나 연금저축계좌에서 투자할수록 세금 측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.
투자 후기 및 장단점, 장기투자 동기
직접 투자해본 결과, 가장 큰 장점은 매달 일정하게 들어오는 배당금 덕분에 투자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.
커버드콜 프리미엄이 추가되어 시장이 횡보하거나 하락장에서도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반면, 주가 상승 시에는 커버드콜 전략 특성상 수익이 제한될 수 있고, 분배금의 일부가 옵션 프리미엄이기 때문에 분배금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.
장기적으로 보면, 이 ETF는 배당과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구조로 매월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.
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복리의 힘을 통해 경제적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.
ETF 투자는 언제나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며, 자신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